라노벨판 시공의 폭풍, '전격문고: 크로싱 보이드' 출시
라이트노벨판 시공의 폭풍인 '전격문고: 크로싱 보이드'가 금일(25일)출시됐다. 이 게임은 일본의 대표적인 라이트노벨 레이블 전격문고의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다양한 주인공들이 한데 모인 것이 특징이다.
37게임즈가 선보인 카드 수집형 모바일 게임 '전격문고: 크로싱 보이드'는 50명이 넘는 인기 캐릭터로 무장한 게임이다. 특히, 게임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무장해 라이트노벨 팬들이 상상만 해왔던 이야기가 게임에서 펼쳐진다.
출시와 함께 게임으 주요 시스템도 공개됐다. 게임 캐릭터들은 메인과 서브로 나누어지며 특정 연계 관계로 맺어진 캐릭터들은 강력한 연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 수집도 중요하지만 자신만의 파티 조합을 꾸리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37게임즈는 게임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론칭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