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넷 자회사 레인보우 홀스, 국내 시장 진출

상하이 킹넷 테크놀로지(Kingnet Technology)의 자회사 레인보우홀스(Rainbow Horse)가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킹넷은 지난 2017년 4월에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전문 사업 전개를 목표로 자회사 레인보우홀스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북미와 유럽 10개국은 물론 대만과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8년 부산에서 열린 G-STAR(지스타), 2019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에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고 있는 중이다.

레인보우홀스는 시일 내 한국 첫 타이틀 'Legend of BLUEMOON(레전드 오브 블루문)'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레전드 오브 블루문'은 모바일 방치형 MMORPG로다. 다양한 콘텐츠의 유기적 완성도를 높이는 등 보다 완벽한 출시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CBT를 진행한다. CBT를 원하는 이용자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CBT 종료 후, 모든 게임 데이터는 저장되며, CBT 참여자에게는 출시 후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