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챌린지' 개최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28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챌린지(이하 킹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를 열었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는 내달 9일 서비스 예정인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오프라인 행사다. 행사는 게임 서비스에 앞서 팬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마련했다.
진행은 게임 전문 해설가 정인호와 게임 캐스터 김의중(단군), 그리고 CJ E&M에서 전문 MC로 활동 중인 김소희 3인이 맡는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4팀 간 대결이다. 인기 여성 유튜버 슈기, 이설, 마루에몽으로 구성된 '걸크러시팀', 평소 게임 마니아로 알려진 조세호, 유민상, 이상훈으로 이루어진 '개그맨팀', KOF 게임 해설자인 김성회와 선수 출신 유투버인 케인, 정질이 참가하는 'KOF팀', 마지막으로 MMORPG 전문 BJ인 난닝구, 랑쯔, 몽키로 구성된 '난닝구크루팀'이다.
4팀은 현재 만나볼 수 있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의 체험판을 누가 떠 빨리 클리어하는지로 대결을 펼친다. 각 팀의 3인은 1:1로 대결을 진행한다. 먼저 2승을 따내면 승리하지만,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자리인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대장전까지 마무리한다.
4강전의 1경기는 '걸크러시팀'과 '개그맨팀'이 펼치며 이어서는 'KOF팀'과 '난닝구크루팀' 대결한다. 4강 승자는 결승에서 우승을 다투며, 3~4위 전도 진행된다.
게이머들과 함께하는 이벤트인 만큼 입장객들을 위한 경품 및 이벤트도 마련된다. 입장객 전원에게는 KOF올스타 게임 쿠폰과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기념 티셔츠가 경품으로 준다.
또한, 최종 우승자를 맞추는 입장객 전원에게 상품을 제공하고, 행운권 추첨을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