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VR MAGIC PARK' 건국대점 오픈
드래곤플라이가 2030세대 공략을 위하여 VR E-SPORTS로 무장한 'VR MAGIC PARK' 매장을 확대 진출한다.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는 VR E-SPORTS의 네트워킹을 확대하기 위하여 'VR MAGIC PARK' 건국대점을 5월 1일에 개장했다.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자리한 'LENOVO VR MAGIC PARK'에 이은 사업 확대다.
드래곤플라이트는 'VR MAGIC PARK' 건국대점이 E-SPORTS의 핵심세대인 20~30대 유동인구가 밀집되어 있어 젊은 고객층을 집중 공략하는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로 보고 있다. 때문에, 현장에는 친구 및 연인과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VR E-SPORTS에 참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에는 'VR MAGIC PARK' 건국대점에 짜릿한 스릴과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포스 VR: ACE' 등의 월드 탑클래스 FPS VR 게임과 온몸으로 체험하는 아케이드 게임기 등이 마련됐다. VR E-SPORTS의 특징인 '하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모두 겸비한 VR 게임들로 선보이며 방문 고객들에게 차별화한 복합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VR E-SPORTS 특화 콘텐츠로 연중 무휴, 매월 상시 개최하는 게임 대회로 고객 참여 및 재방문율을 강하게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신도림 테크노마트의 'LENOVO VR MAGIC PARK'와 VR E-SPORTS 대전을 연계함으로써 주기적으로 VR E-SPORTS 전국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등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VR MAGIC PARK' 건국대점을 기점으로 E-SPORTS의 주요 고객인 20~30대 고객을 핵심적으로 공략해 나아갈 것"이라며, "VR E-SPORTS 대회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을 중심으로 'VR MAGIC PARK'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