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삼국지인사이드' 원스토어 인기 1위 질주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3D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삼국지인사이드'를 원스토어에 지난 30일 정식 출시했고, 원스토어 출시 이틀만에 무료순위 1위에 올랐다고 금일(2일) 밝혔다.
'삼국지인사이드'는 장수제 시스템, 세련된 그래픽으로 이용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순위 20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지난 30일 출격한 원스토어에서는 출시 이틀만에 무료순위 1위에 랭크됐다.
이 게임은 게이머들이 위, 촉, 오 국가 중 한 곳의 장수가 되어 국가 임무, 품계, 관직, 영지 관리 등 기존 삼국지 모바일 게임에서는 즐기지 못했던 다양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연회'를 통해 특정 영웅을 초대해 등용을 하거나 명장들을 방문, 선물하기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 시스템을 갖춰 소설을 읽는 듯한 몰입감과 색다를 재미를 선사한다.
김연준 와이제이엠게임즈 게임사업부문 사장은 "'삼국지인사이드'는 지금까지 서버를 14개까지 확장하면서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