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개의대죄' 사전 다운로드 韓·日 1위

넷마블(대표 권영식)이 서비스하는 신작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가 3일 진행한 사전다운로드로 한국와 일본 양국의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일곱개의대죄 사전다운로드 1위
일곱개의대죄 사전다운로드 1위

넷마블은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의 출시 하루 전인 3일 한국와 일본 양국에서 미리 다운로드가 가능한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했다.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는 정식 출시 전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인기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개의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국내는 물론 특히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은 IP다. 게임의 출시 전 진행한 사전 등록에는 550만 명 이상의 양국 게이머가 몰렸다.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개의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며, 4일 정식 출시 된다.

일곱개의대죄
일곱개의대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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