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M', '라그나로크 마스터즈'로 바뀌어 6월 5일 일본 서비스

지난해에 국내 시장을 초토화시켰던 인기 모바일 MMORPG(다중접속롤플레잉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M'이 '라그나로크 마스터즈'라는 이름으로 오는 6월 5일 낮12시부터 일본에 서비스된다.

라그나로크 마스터즈
라그나로크 마스터즈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지난 2019년 3월 말 기준, 전세계에서 2천4백만 다운로드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MMORPG로, 특히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고 아직까지도 상위권을 유지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그라비티는 정식 출시에 앞서 5월 28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비스 직전 트위터 캠페인'을 개최하고 또 '초심자 응원 아이템 획득' 이벤트로 매출 상위권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그라비티 사업총괄 김진환 이사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일본 지역 게이머분들께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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