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 커츠펠 글로벌 서비스 시작, 한국 일정은 추후 공개
KOG(대표 이종원)는 커츠펠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커츠펠은 KOG 대표 게임 ‘그랜드체이스’, ‘엘소드’를 잇는 신작으로, 먼저 공개한 북미에서 30만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약 1개월간의 서비스 기간 동안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의 유저들로부터 서버 동시 오픈의 요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예정보다 빠른 6월부터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한국 서비스에 대해서는 추후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권오당 커츠펠 PD는 “글로벌 시작 초반 수 많은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서버 안정화에 집중하겠다”며 “커츠펠에 더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