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레이드, 영웅들의 이야기 담은 기억의 도서관과 명예기록실 추가
베스파(대표 김진수)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에 신규 콘텐츠 '기억의 도서관'과 '명예 기록실'을 추가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들은 오르벨 왕성에서 만날 수 있으며, '킹스레이드'의 다양한 이야기와 자신이 세운 다양한 기록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기억의 도서관'은 '킹스레이드'의 모험과 역경, 그리고 대혼란(판데모니움)까지의 게임 메인 스토리와 등장 영웅의 이야기를 담은 '서브스토리'를 만날 수 있으며,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월간 히어로'도 새롭게 등장한다.
'월간 히어로'는 '킹스레이드'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들의 생일을 공개하고, 생일에 맞춰 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되는 콘텐츠로, 현재는 1월부터 6월까지의 달력이 공개됐으며 해당 영웅의 이야기를 감상하면 일정 보상이 주어진다.
더불어 '명예 기록실'에서는 유저가 오르벨리아 대륙을 여행하며 써 내려간 역사를 기록하는 콘텐츠로 결투장, 월드보스, 길드 토벌전에서 자신이 세운 모든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오르벨 왕성에서 '명예 기록실'을 나타내는 동상은 영광의 리그, 월드보스, 길드 토벌전 월드 랭킹 1위 유저의 대표 영웅을 본떠 만들어진다. 길드 토벌전의 경우 길드 마스터의 대표 영웅 동상이 세워지며, 매 시즌마다 랭킹 1위의 대표 영웅으로 동상은 교체된다.
이외에도 모험의 시작인 챕터 1의 스토리 컷신과 서브 시나리오 스테이지를 추가해 게임의 퀄리티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으며 클레오, 아이샤, 라이아스 등 여러 영웅들의 밸런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