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에 '소닉' 등장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이 글로벌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개발사 스마트스터디)에 세가 게임스(대표이사 사장 마츠바라 켄지, 이하 세가)의 글로벌 인기작 '소닉 더 헤지혹'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몬스터슈퍼리그x소닉 콜라보 페스티벌'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 행사를 통해 '몬스터슈퍼리그'에는 소닉·테일즈·너클즈·실버·쉐도우가 등장할 예정이며, 또 4:33 측은 게임 내에 '소닉 더 헤지혹'을 활용한 미션·수집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효과를 극대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4:33 이한웅 실장은 "몬스터슈퍼리그x소닉 콜라보 콘텐츠는 7월 중 업데이트될 예정"이라며 "콜라보레이션으로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게임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가 게임스 소닉 시리즈 프로듀서 이이즈카 타카시는 "몬스터슈퍼리그에 소닉 캐릭터들이 등장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몬스터슈퍼리그 세계관에서 소닉 캐릭터들이 펼칠 활약을 기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33은 '몬스터슈퍼리그x소닉 콜라보' 페스티벌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20일부터 페스티벌 시작 전까지 진행되고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소닉' 캐릭터 1개, 불·물·나무 속성 5성 선택권 그리고 게임 내 재화를 증정하며 추후 공개될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