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가 2개! 넷마블,'일곱 개의 대죄' 첫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퍼니파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출시 이후 첫 번째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는 엘리자베스 캐릭터 'SR 주점 마스코트 엘리자베스'와 'SSR 리오네스 왕녀 엘리자베스' 2종이다. 엘리자베스는 아군을 치유하는 힐러형 캐릭터로 아군의 전투를 지원하는 역할이다. 특히, 캐릭터마 구성된 스킬을 살펴봤을 때 섬멸전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또한 지난 12일 오픈된 스테이지는 두 개의 스테이지는 오는 18일까지 즐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개되는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스테이지를 최초 클리어 시 SSR 진화 목걸이와 장비 강화석 등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박영재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추가되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원작을 좋아하는 팬 분들뿐만 아니라 새롭게 접하는 분들도 일곱 개의 대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