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게임소식] 6/28 웹젠 '뮤 온라인H5', '칼리마 신전' 업데이트 등
- 웹젠 '뮤 온라인H5', 통삽 서버 콘텐츠 '칼리마 신전' 업데이트 등
웹젠(대표 김태영)은 '뮤 온라인H5'의 정기점검 시간을 갖고, 통합 서버 콘텐츠인 '칼리마 신전'과 강력한 캐릭터 육성을 위한 '룬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6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칼리마 신전'은 '뮤 온라인H5' 회원들이 2차 환생 400레벨을 달성했을 때 진입할 수 있으며, '맹독의 신전', '얼음의 신전', '천둥 신전' 등 3개의 던전이 존재한다. 각 던전마다 서로 다른 속성의 '몬스터 소굴'이 있고, 이를 소탕하면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칼리마 신전은 중립 지역과 동일하게 자유로운 'PK(Player Killing)'도 가능하다. '몬스터 소굴'의 점유자만이 안전지역 이외의 장소에서 주위 회원들에게 PK를 발동할 수 있고, 다른 회원은 기존 점유자를 처치해야 점유권을 획득 가능해 치열한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웹젠은 '룬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했다. 룬 시스템도 2차 환생 400레벨 달성 시 활성화되며, 회원들은 칼리마 신전에서 얻은 '룬'을 캐릭터에 장착해 다양한 속성을 부여할 수 있다.
'룬'은 PVP나 PVE에서 유효한 공격/방어/생명 등의 기본 속성과, 칼리마 신전 몬스터에게만 유효한 '맹독/얼음/번개' 등의 던전 속성으로 나뉜다. 룬을 장착해서 강화하면 더욱 난이도가 높은 몬스터 소굴에 입장해 더욱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룬에는 일정 개수 같은 세트를 장착 시 추가 속성을 증가시켜 주는 '세트 효과'가 있고 동시에 여러 세트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하지 않는 '룬'은 분해해서 강화에 필요한 '요정의 가루'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캐릭터 속성을 증가시켜 주는 '신의 영혼', 추가적인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세트 정련' 등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이번 6차 업데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카카오게임즈,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시리즈 사상 최고 악역 '체사레 보르자' 추가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엔드림과 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함께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 신규 캐릭터 '체사레 보르자'를 추가했다.
'서풍의 광시곡'을 포함해 '창세기전' 전 시리즈 사상 최고의 악역으로 손꼽히는 '체사레 보르자'는 '파괴신의 힘'을 이용해 안타리아 전 대륙을 지배하려는 검은 야욕을 품은 캐릭터로 '피에 물든 추기경'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체사레 보르자' 캐릭터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먼저, '종교 재판' 스킬을 사용하면 적의 체력을 급격하게 고갈시키는 '낙인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상대방의 체력 회복 효과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회복 반전' 등 기존 영웅과 다른 스킬 효과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유적 쟁탈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길드 콘텐츠 '폭풍도 쟁탈전'을 사전 오픈, 4곳의 거점 유적지 외 신규 유적지 '폭풍도'를 추가해 게임의 재미를 높인다. 각 길드는 거점 점령 후 최종 미션으로 '폭풍도' 길드전을 진행하고 우승한 길드는 해당 서버에서 발생하는 자원 보상을 일정 부분 '세금'으로 받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소환 및 성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캐릭터 '체사레 보르자'를 획득하고 특정 레벨까지 일정 조건을 달성할 때마다 성장에 필요한 장비 및 보상을 제공한다.
-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영웅 '벨' 업데이트 사전 이벤트 공개
넥슨(대표 이정헌)은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의 열다섯 번째 신규 영웅인 '벨' 업데이트 사전 이벤트를 시작했다.
넥슨은 7월 11일 진행하는 신규 영웅 '벨'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틀엑스를 벗 삼은 시간의 표류자로 불리우는 '벨'은 모든 마영전 영웅 중 가장 작은 체형을 가진 캐릭터로, 배틀엑스를 활용한 묵직하고 호쾌한 전투가 강점이다.
이용자는 다음달 11일까지 '벨' 업데이트 사전 이벤트인 '똑똑, 도장 깨러 왔습니다'에 참가할 수 있다. 15레벨 이상 캐릭터로 이벤트 스토리를 참여하면 벨의 각오(8개)를 추적할 수 있는 의문의 쪽지를 얻을 수 있다.
의문의 쪽지를 통해 8종의 목표 몬스터를 찾아 물리치면 부서진 무기 아이템을 얻는다. 부서진 무기를 사용해 강화의 룬(귀속), 다마스쿠스 강철(증정), 여신의 가호(귀속), 낙원의 오브, 영광의 인장 등 아이템 11종 중 한 가지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붉은 족장의 부서진 무기 등으로 구성된 8종의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프리미엄 인탠츠의 룬' 등 아이템과 함께 '벨'에게 유용한 아이템이 담긴 '벨 전용 아이템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교환권은 '벨' 전용 교환 상점을 통해 +10강화 전용 장비 세트, 3종의 아바타 세트 등과 교환할 수 있다.
- 서비스 3주년 맞은 '검과마법 for kakao',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검과마법 for Kakao(이하 검과마법)'의 서비스 3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특급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신규 콘텐츠 천계미로, 정령 장비 장착 기능, 의상 강화 기능, 혼기 • 공훈 랭킹 시스템 추가, 강화레벨 확장 등을 업데이트 했다. 그 외에도 이용자 편의를 향상시키는 시스템 최적화를 선보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회사측은 검과마법의 3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급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7월 17일까지 총 4주간 일주일 단위로 전체 유저에게 골드, 의상권, 만능 강화석, 만능 진화석, 만능 깃털, 장비 교환권 등 고급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29일까지 캐릭터 생성 및 2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블루다이아, 꽃, 정령의 마음, 소원화폐 등을 지급하며, 그 외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직업 변경권, 인기 의상권 등을 지급한다.
- 마이리틀셰프', 구글플레이 피쳐드 추천게임 선정
그램퍼스(대표 김지인)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인 '마이리틀셰프'가 구글플레이에서 진행하는 구글피쳐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캐주얼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인 '마이리틀셰프'는 다양한 요리 레시피와 더불어 24개의 레스토랑을 직접 경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별히 이번 전속모델의 콜라보 버전인 '공원소녀 에디션'의 업데이트 버전을 기반으로, 유튜브 채널180만 구독자에 빛나는 게임방송 전문 크리에이터 '양띵(본명:양지영, 소속:트레저헌터)'과의 콜라보를 통해서 새로운 게임유저와의 소통에 노력하고 있다.
'마이리틀셰프'는 이번 구글플레이 구글피쳐드를 통해서 약 일주일간 구글플레이스토어 최상단의 추천게임 코너에서 노출된다. 현재 여름프로모션을 전개중인 '마이리틀셰프'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그리고 카카오게임하기 코너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