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모바일 MMORPG, '아이모'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롤플레잉온라인게임) '아이모: The World of Magic'(이하 '아이모')에 대규모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아이모'는 지난 2006년 피처폰 버전으로 처음 선보인 국내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PvP(게이머간 대결), 파티 플레이 등 안정적인 MMORPG의 생태계를 구현해 관심을 모았다.

이후 2010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스마트폰 버전을 출시하고, 2012년 한국 서버를 오픈하는 등 14년에 걸쳐 '아이모'는 개성있는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던전 보스 '바슬라프'가 새롭게 등장해 치열한 전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길드 점령전에서 승리할 경우 신규 보스를 만날 수 있으며, 특수 스킬을 보유한 '바슬라프'와의 전투 과정에서 길드원 간의 협력 및 공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그 밖에도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11일까지 '경험치 버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신규 기능이 추가된 '페르르 열매 씨앗'을 증정한다.

한편, 컴투스는 7월 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모' 홍보 영상을 공개해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