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8월5일 국내 사전 예약 시작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9월 출시할 예정인 국민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내달 5일부터 국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6년 만에 컴백하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국내 1천7백 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대표적인 국민 모바일게임이다. 이번 최신작에는 전작의 인기 요소였던 '나만의 선수', '마선수' 등 판타지풍의 게임성과 육성 요소를 계승하고 트렌드에 맞는 풀 3D 그래픽을 차용해 게임성과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내달 5일 사전 예약이 공개됨에 따라 게임빌 측은 금일(5일)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3차 티저에서는 게임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마선수인 '메디카', '요미', '어거지죠', '싸이커', '발렌타인', '루나' 등 6종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다.
게임빌의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관계자는 "게임에 등장하는 마선수는 시리즈 대표 마선수들의 리메이크와 새로운 마선수를 포함해 약 120여 종이 될 것으로 보이며, 출시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마선수를 추가할 계획이다."라고 소개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공식카페와 티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