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새로운 변화 담은 2.0 업데이트 추가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 훈, 조 계현)는 사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서비스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여름 한정 캐릭터와 신규 스토리 이벤트를 추가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캐릭터 교환 기능’은 ‘천장’으로 불리는 마일리지 시스템으로, 특정 포인트를 채우면 해당 시기에 제공되는 라인업 캐릭터 중 한 개를 포인트와 교환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한국 서비스 시작 후 4개월 만에 도입, 일본에서 추가된 시점보다 8개월이나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만큼 국내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여름 시즌 한정 코스튬으로 새 단장한 캐릭터 ‘페코린느(여름)’와 ‘콧코로(여름)’를 비롯해 네 번째 스토리 이벤트 ‘데인저러스 바캉스! 바닷가의 미식가 프린세스’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신규 캐릭터 ‘페코린느(여름)’는 강렬한 범위 공격이 특징인 해변의 공주님 캐릭터로, ‘빙수’를 먹으면 물리 공격력이 증가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 중 ‘콧코로(여름)’는 ‘스토리 이벤트’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스토리 ‘데인저러스 바캉스! 바닷가의 미식가 프린세스’에서는 ‘미식전’ 멤버인 ‘페코린느’, ‘콧코로’, ‘캬루’와 ‘사렌디아 구호원’의 멤버인 ‘사렌’, ‘스즈메’ 중심의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네 번째 난이도의 ‘EXTREME 던전’인 ‘창해의 고탑’을 추가하고 편의 기능을 대폭 개선해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30일(화)부터 8월 8일(목)까지 5일 이상 출석한 이용자들에게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또,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해 ‘그 때 그 대화 기억나니?’ 이벤트와 ‘길드하우스 꾸미기’ 이벤트, ‘이것은 누구의 그림자?’ 이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 인게임 재화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