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20 능력치 1등은 리오넬 메시, 손흥민은?
EA가 자사의 축구 게임 최신작 피파20의 선수 등급 톱 100을 금일(10일) 발표 했다. 1위에는 오버롤 94로 리오넬 메시가 올랐으며, 우니라의 손흥민 선수는 87의 오버롤로 45위를 기록했다.
EA가 공개한 피파 20 선수등급 톱 100에는 전세계에서 내로라 하는 선수들이 포진해있다. 특히 톱 10선수는 현재 축구 시장을 대표 하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1위부터 10위까지는 아래 순이다.
1.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오버롤 94
2.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유벤투스) 오버롤 93
3. 네이마르(PSG) 오버롤 92
4.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오버롤 91
5. 케빈 데 브라이너(맨체스터 시티) 오버롤 91
6. 얀 오블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오버롤 91
7.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오버롤 90
8.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오버롤 90
9.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오버롤 90
10.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바르셀로나) 오버롤 90
한편, 우리나라의 손흥민 선수도 선수 등급 톱 100에 진입했다. 오버롤 87을 기록하며, 팀 동료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와 맨체스터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피파 20은 오는 28일 10년 만에 한국어화해 발매된다. EA 액세스 구독자들은 24일부터 트라이얼 체험으로 최대 10시간 체험이 가능하며, 오리진 액세스 프리미어 구독자들은 20일부터 PC를 통해 게임을 누구보다 먼저 즐길 수 있다.
아울러 EA는 게임의 출시에 앞서 국내 게이머들을 위한 론칭 이벤트, 'FIFA20 런칭 쇼케이스'를 용산 아디다스 더 베이스 서울에서 오는 20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