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발렌시아 신규 지역 ‘가하즈 도적단 거점’ 추가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 모바일에 ‘가하즈 도적단 지역’ 등 발렌시아 북부 신규 지역 7곳을 추가하고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추가된 발렌시아 북부 신규 지역은 가하즈 도적단 거점, 가하즈 도적단 훈련지, 가하즈 도적단 본거지, 샤카투 캠프, 샤카투의 캠프 입구, 폐허 도시 룬, 얄트 협곡이다.
‘가하즈 도적단’은 발렌시아 북부에 터를 잡고 발렌시아 지역을 점령하려는 잔혹한 도적단이다. 이용자는 도적단이 주둔하고 있는 지역에서 몬스터 사냥을 통해 신규 심연 등급 아이템인 ‘가하즈 투발의 팔찌’, ‘라크샨의 갑옷’, ‘진 라크샨의 갑옷’을 획득할 수 있다.
추석을 맞아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를 9월 4주차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일정 시간에 접속만 하면 샤카투의 럭키박스, 꿀송편, 고대의 석판, 토벌 추천서를 받을 수 있다.
월드 우두머리 레이드에 참여하면 게임 내 최상위 등급인 태고, 심연 장비 등장 확률이 20배 증가하는 ‘월드 우두머리 이벤트’와 평일 : 전투 경험치, 아이템 획득 확률 100% 증가, 주말/추석 연휴 : 전투 경험치, 아이템 획득 확률 200% 증가하는 ‘추석 특선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석 특별 흑정령의 모험’ 이벤트도 9월 4주차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필드 혹은 용맹의 땅에서 몬스터 처치 후 주사위 조각을 모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주사위를 굴려 도달한 칸에서 꿀송편, 고대 금주화, 최상급 블랙스톤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받는다. 추가적으로 완주한 횟수에 따라 외형 장식과 심연 등급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교환 증서’ 등 추가 보상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