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사전예약 300만 돌파, 9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가 사전예약 300만명을 넘었다고 금일(4일) 밝혔다.

오는 10월 10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MMORPG 달빛조각사는 리니지, 바람의 나라로 유명한 스타 개발자 송재경 대표가 게임 판타지 베스트셀러 달빛조각사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신작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타 게임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콘텐츠로 소설 구독자 층뿐 만 아니라 국내 게임 이용자 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28일 사전 예약 시작 하루 만에 100만 명의 이용자가 예약에 참여했으며, 9월 6일에는 200만 명을 달성, 10월 4일에는 300만 명을 넘어서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달빛조각사 사전 예약을 오는 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하며, 정식 출시 하루 전인 9일 오전 10시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