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데스티니 차일드’ 직접 서비스 시작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그동안 라인게임즈를 통해 서비스되던 데스티니 차일드의 이관 작업을 마치고 직접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시프트업은 데스티니 차일드의 직접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1월 21일까지 이관에 동의한 이용자 전원에게 5성급 차일드 소환권을 지급하고, 10월 21일부터 일주일간 간단한 이관 퀴즈를 푼 이용자들에게 크리스탈 1,00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된다.
같은 기간 이벤트 공지글에 응원 댓글이 200개 이상일 경우 댓글을 남겨준 전원에게 크리스탈 1,50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 데스티니 차일드 서비스 3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 먼저, ‘3주년 카운트다운 이벤트’로 10월 21일부터 3주년 당일인 27일까지 6일동안 접속한 전원에게 11연차 차일드 소환권, 크리스탈, 5성 차일드 소환권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매일 지급된다. 이 밖에도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팬아트, 3주년 기념 인포그래픽스, 게임내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저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가 11월 23일, 24일 양일간 홍대 꿀템카페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사전 신청없이 현장에 방문한 인원 대상으로 신규 굿즈 현장 판매, 성우 더빙쇼, 개발자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시프트업 이주환PD는 “데스티니 차일드 3주년과 함께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어 더욱 의미 깊다”며 “이용자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진심을 담은 서비스로 지난 3년을 지켜봐 준 이용자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