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오리진2', 모든 서버 최강을 가리는 '신들의 전쟁' 업데이트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에 전 서버 이용자 중 최강자를 가리는 서버 대항전 PVP 콘텐츠 '신들의 전쟁'과 캐릭터 성장 시스템 '임모탈'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전 서버에서 가장 강한 이용자를 가리는 '신들의 전쟁'이다. 아레나 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128명의 이용자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 토너먼트 경기를 치르게 된다. 최후의 1인에게는 '명예 포인트'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신들의 전쟁에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본선에 오른 참가자에게 응원을 보내면 해당 캐릭터의 경기 결과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함께 추가되는 '아레나'는 한 달 동안 전 서버 이용자가 1대 1로 대결하는 PVP 콘텐츠다. 아레나는 전투력이 비슷한 이용자끼리 자동으로 매칭되며, 총 5단계로 구분되어 있어 단계별로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웹젠은 전투력 강화를 위한 콘텐츠도 업데이트한다. 다양한 옵션의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임모탈'과 마스터1 레벨을 달성하면 자동으로 개방되는 '매직 코어'는 캐릭터의 전투력을 높이는 새로운 성장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웹젠은 '뮤 오리진2'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업데이트 이후에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면 혜택을 주는 '점핑 이벤트'가 진행된다. 캐릭터를 새로 만든 이용자는 400레벨까지 빠르게 성장하는 데 유용한 여러 성장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시즈널 출석체크 이벤트'로 출석 일수에 따라 보상을 주고, 30일부터 3일 연속으로 게임에 접속할 경우 '5티어 대천사 무기'를 지급한다.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는 축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코스튬 의상을 선물한다.

뮤오리진2
뮤오리진2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