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히데오의 신작 데스스트랜딩, 11월 8일 출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PlayStation®4(이하 PS4™)용 소프트웨어 'DEATH STRANDING'(이하 데스스트랜딩)을 오는 11월 8일에 발매한다고 전했다.

데스스트랜딩의 스탠다드 에디션(디스크 및 다운로드 버전)은 64,800원,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다운로드 버전)은 85,800원, 스페셜 에디션(디스크 버전)은 75,800원, 컬렉터스 에디션(디스크 버전) 224,800원에 각각 발매된다.

또한, 5월 30일(목)부터 PlayStation Store(이하 PS Store)에서 PS4용 '데스스트랜딩' 디지털 스탠다드 에디션(다운로드 버전)과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다운로드 버전)의 예약주문이 시작된다. '데스스트랜딩' 다운로드 버전을 예약주문하면, 게임 본편과 함께 특전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SIEK는 게임의 개발자 Kojima Hideo(코지마 히데오)의 스페셜 메시지를 함께 공개했다.

다음은 스페셜 메시지 전문이다.

사람들은 "벽"을 만들고 혼자 살아가는 것에 익숙해졌습니다.

"DEATH STRANDING"은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액션 게임으로, 플레이어의 목표는 고립된 도시들을 다시 연결하고 분열된 사회를 통합하는 것입니다. 이 게임은 스토리와 게임플레이를 포함한 모든 요소가 "스트랜드", 즉 "연결"이라는 테마로 묶이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샘 포터 브리지스가 되어 분열된 사회를 연결하며, 그 과정 속에서 전 세계의 다른 플레이어와 "스트랜드", 또는 "연결"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들과 만들어가는 "연결"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경험하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