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9] 그라비티 B2C 전시장, 라그나로크 전시에 관객들 '인산인해'
지난 11월14일에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체험형 전시를 앞세운 그라비티의 부스가 크게 호평받고 있다.
그라비티의 B2C 전시장은 14일부터 16일인 현재까지 오전부터 많은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지스타를 통해 공개된 신작들의 시연대에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부스 주변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비는 모습을 보였다.
그라비티는 신작 라인업 공개 뿐 아니라 게임 팬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해 볼 수 있도록 전 출품작에 대한 시연대를 마련했다. 시연 후에는 각 게임과 관련한 퀴즈를 맞추는 'RO퀴즈쇼'를 진행했으며 즉석에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개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기간 중 상시 운영되고 있는 그라비티의 귀여운 마스코트 '포링 솜사탕' 존과 '포링 인형뽑기'도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관람객들이 실제 인형 뽑기 기기를 통해 포링 인형을 뽑는 '포링 인형을 뽑아라' 존에는 항시 50여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줄을 섰으며, 귀여운 포링의 모습을 띈 솜사탕 또한 항시 100여 명이 줄을 서 그라비티 부스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그라비티는 지스타에 오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서 현장 상황을 그라비티 지스타 특별 사이트를 통해 생중계하고 있으며, 16일 토요일 진행되는 '코스프레 페스티벌' 또한 캐릭터 별로 코스프레에 참여한 유저들의 인터뷰 및 포토타임이 진행되는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신정섭 한국사업그룹장은 "그라비티는 관람객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전시를 즐기실 수 있도록 부스 구성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남은 기간도 그라비티 부스에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