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디펜스 RPG '명일방주', 국내 사전예약 돌입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게임성으로 거대한 중국 땅덩이 공략에 성공한 '명일방주'가 한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요스타(YOSTAR)는 하이퍼그리프(Hypergryph)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명일방주'는 게임은 국내에서 큰 히트를 기록한 소녀전선의 제작자가 참여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명일방주'는 자연재해, 광석병 등으로 혼란스러워진 세상 속에서 각자의 목표와 가치를 지키기 위한 각 세력 간의 대립과 베일에 싸인 인물들의 스토리를 다룬다.

게임에느 매력적이고 다채로운 이종족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게이머는 캐릭터 레벨업, 잠재력 향상, 정예화, 스킬 레벨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특히 아포칼립스 분위기의 스타일리쉬하면서 퀄리티 높은 원화와 비주얼, 깊이 있고 매력적인 세계관을 통해 국내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누구나 별도의 웹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달성 인원에 따라 '스페셜 한정 오퍼레이터-새비지', '오리지늄', '기념 가구'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사전예약 소식을 SNS를 통해 공유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폴드 5G, 삼성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명일방주
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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