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로한M’ 신규 종족 엘프 공개... "서버 연합 예고"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이 12월 19일 서버 연합 진행에이어 신년 1월 중 신규 종족 엘프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한M은 공식 카페에 사전 안내를 통해 12월 19일 정기점검시 서버 연합을 진행한다고 안내했다. 연합 구성 서버는 1개의 연합 서버에 기존 2개의 서버가 합쳐질 예정으로 총 12개의 연합서버가 구성될 예정이다. 단, 헬릭은 신규 서버로 기존 서버간의 균형을 위해 제외되었다. 연합 서버가 적용되면 타운공방전, 공성전, 랭킹, PVP 등 로한M만의 콘텐츠를 새로이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로한M은 이어 1월 신규 종족인 엘프의 등장을 예고했다. 신규 종족 엘프는 지난 10월에 선보인 데칸에 이어 두번째로 등장한 신규 종족이다. 엘프의 초기 직업은 신성마법을 사용하는 백마법사이며, 이후 마법형 상위 직업인 프리스트와 전투형 상위 직업인 템플러로 전직이 가능하다. 1월에 신규 종족인 엘프가 업데이트 되면 로한M은 6종족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올 겨울 로한M의 다양한 재미를 위해 연합 서버, 신규 종족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프로모션 등을 준비 중이니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로한M은 각 스토어에서 로한M을 검색 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