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과 함께하는 마비 겨울 업데이트 ‘펫풍당당’ 이벤트 실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5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2019 대규모 겨울 캠페인을 앞두고 동물 훈련사 ‘강형욱’을 홍보모델로 발탁,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 겨울 대규모 캠페인은 신규 재능을 통한 펫의 다양한 활용 콘텐츠와 신규 던전 및 보스 업데이트 등을 중심으로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순차 진행 되며, 앞서 일명 ‘개통령’으로 유명한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전설의 펫 마스터’로 등장해 펫을 강하게 변화시키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콘셉트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넥슨은 이달 19일까지 사전 이벤트의 일환으로 ‘펫 마스터의 오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특정 NPC를 통해 펫 마스터 오더를 6회 완료 시 ‘펫 핸들링 전용 스킬 수련 인장(100)’이 들어있는 ‘펫 마스터의 첫 번째 선물 상자’를, 12회 완료 시 ‘핀 싱크용 퍼퓸 종합 세트’와 ‘금빛 영양제’가 담긴 ‘펫 마스터의 두 번째 선물 상자’를, 18회 완료 시 ‘샤말라가 잃어버린 유물’과 ‘피니핀 전용 스페셜 토템’이 들어있는 ‘펫 마스터의 세 번째 선물 상자’를 각각 지급한다.
또한, 생활 재능을 ‘달인’, ‘마스터’ 단계까지 올리면 ‘마스터의 수련 인장(거래불가)’을 제공하고, 펫 마스터의 오더 퀘스트를 18회 완료하면 ‘마스터의 수련 인장(거래가능)’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이달 15일까지 사전 이벤트 페이지 내 올라오는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기면 업데이트 후 게임 접속 시 최대 100만 원 상당의 ‘넥슨 캐시 교환권’이 담긴 ‘펫풍당당 박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