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주 PC방 순위] 신규 대륙 선보인 로스트아크 순위 급상승
12월 1주 가장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인 게임은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였다. 지난 12월 4일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소식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로스트아크는 신규 클래스 ‘홀리나이트’와 신규 대륙 ‘페이튼’을 추가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러한 정식 서비스 이슈와 대규모 업데이트의 소식에 힘입어 사용량은 전주대비 30.44% 증가한 1.82를 기록했으며, PC방 순위도 8위로 상승해 기세를 올렸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12월 1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2월 1주차, ‘로스트아크’가 정식 오픈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사용시간 변화를 가져왔다. 먼저 1위~10위권을 살펴보면 지난주 감소세를 보였던 ‘피파온라인4’의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7.90% 다시 상승하였고 순위의 변화는 없었다.
아을러 ‘로스트아크의 상승세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카트라이더’의 순위가 한단계씩 하락하였다. 다음으로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19시즌을 발표하며 상승세를 보였던 ‘디아블로3’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8.39% 순위 내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으나 순위의 변화는 없었다.
이어 ‘레인보우식스 시즈’가 전주대비 13.29% 증가하며 3단계 상승한 16위에 랭크되었다. 이어 ‘한게임 로우바둑이’ 또한 10.16% 증가하였고 이에 2단계 상승한 18위에 랭크되었다.
반대로 ‘스타크래프트2’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가 각 2단계씩 하락하며 12월 첫 주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