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기대작 '블레스 이터널' 사전예약 실시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인 '블레스 이터널'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블레스 이터널'은 네오위즈가 2016년 PC온라인 MMORPG로 출시해 인기를 끈 '블레스'의 정통성을 이은 모바일 게임이다. 종족, 진영, 월드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특히 블레스는 얼리엑세스 버전으로 출시하여 스팀 1위를 기록하면서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블레스 이터널'의 사전예약은 금일(02일) 11시 오픈된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페이지를 통해 게임 캐릭터와 세계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유저들이 진정한 전쟁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며, "블레스 이터널의 성공적인 정식 런칭과 안정적인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