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운즈: 리로드' PvP 강화 프로젝트 선봬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RPS(Role Playing Shooting, 총싸움역할수행)게임 '하운즈: 리로드'에 PvP 강화 프로젝트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PvP 퀘스트 10종이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해당 퀘스트들을 완료하고 PVP 증표를 획득해 PVP 장비를 가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다 강력한 PVP 장비를 확보해 대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PvP 기간제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난이도별 퀘스트도 추가 됐다. 해당 퀘스트는 노멀, 챌린지, 익스트림 난이도로 구성되며 무기 외에도 각종 강화장치와 윈터코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이벤트 미션 'SETIF 연구단지'도 열린다. 이용자들은 미션을 클리어하고 SETIF 코인을 모아 다양한 아이템을 가공할 수 있다. 또한 메가데스 무기 강화 시 필요한 재화가 줄어들었으며 강화 확률은 상승하는 등 개선점도 함께 선 보인다.
'하운즈:리로드'는 외계 생명체 '윅브로크'와의 사실적인 전투 묘사 바탕으로 기존 RPG를 뛰어넘는 강력한 근접공격 및 다양한 총기공격을 통해 극도의 긴장과 쾌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