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 전국 오락실에 신작 리듬게임 '마이마이 디럭스' 출시
(주)유니아나(대표이사 윤대주)는 세가(SEGA)의 리듬 시뮬레이션 아케이드 게임, 신작 '마이마이 디럭스(maimai DX)'를 오늘(15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마이마이 디럭스'는 화면 중앙에서 나오는 노트에 따라 8개의 버튼을 누르거나 터치스크린을 터치하여 플레이하는 리듬게임으로, 국내 정식 출시 전부터 국내 리듬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게임이다.
양팔 모두 사용하여 탭, 홀드(계속 터치), 슬라이드(좌우 움직임), 브레이크 등과 같이 다양하게 조작하여 플레이할 수 있어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며, 몸 전체를 이용한 플레이 방식에 맞는 다양한 수록곡도 화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라이선스 곡부터 maimai만을 위한 오리지널 악곡까지 수백여곡의 악곡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혼자 뿐 아니라 2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며, 추가로 기기가 2대가 있는 경우 최대 4명까지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하여 동시에 많은 친구들과 플레이 할 수 있다.
다음은 '마이마이 디럭스' 상세 내용
■ 게임기명 : maimai DX
■ 장르:리듬 시뮬레이션
■ 대상연령 : 전체이용가
■ 플레이 인원수 : 1명~2명
■ ALL.Net 및 Aime:이용가능
■ 이름과 옵션 저장이 가능
■ 곡 별 상세한 클리어 정보를 저장
■ 곡 해금을 통한 추가 곡 플레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