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M’, 신규 클래스 '엘프' 업데이트 실시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에 신규 종족 '엘프'를 업데이트 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금일(16일) 전했다.
지난 10월 드래곤파이터 '데칸' 이후 두 번째 신규 캐릭터인 엘프는 최초의 힐러 캐릭터로서 파티원들에게 힐, 버프, 스펠 마법을 쓰기 때문에 공성전, 타운 공방전 등에서 전략적인 변수 캐릭터로 활용이 가능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공격 스킬도 가지고 있어서 솔로 플레이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엘프는 이후 마법을 통해 각종 능력치를 상향시켜주는 프리스트와 백마법을 통해서 공격적인 능력을 올려주는 템플러로 전직이 가능하다. 로한M은 공식 카페와 유튜브 채널에 힐러의 홍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로한M은 신규 종족 엘프의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서버를 오픈한다. 신규 서버의 이름은 ‘라콘’이며, 14번째 서버로 신규 오픈된다. 이 밖에 로한M은 고레벨 필드와 던전인 셀레노리아 필드와 함께 라콘 던전 2층이 추가 된다.
이와 함께 플레이위드는 로한M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연마제, 한복 코스튬, 무기 및 방어구 상자를 유저 전원에게 지급한다. 여기에 2주 동안 출석체크를 통해 고대 코스튬상자, 페르소나, 모험가의 인장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리오나의 보물 상자 시즌 7 외 용의 유물 상자 등을 공개했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힐러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로한M만의 전투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