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올 하반기에 배틀로얄 신작 '스페셜포스 서바이벌' 출시한다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가 자사의 신작 배틀로얄 게임 스크린샷을 27일 공개하며 2020년 하반기 출시를 예고했다.
'스페셜포스 서바이벌'은 드래곤플라이가 기존 배틀로얄 게임의 룰을 비틀어 새로운 룰을 도입해 개발 중인 게임으로, 연내에 개발을 완료해 국내 및 글로벌 PC 온라인게임 시장에 도전할 예정이다.
현재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서바이벌'을 주제로 글로벌급 퍼블리셔와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0년에 한국은 물론 자사와 중요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 이상의 사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스페셜포스 서바이벌'은 현 시장의 장벽을 넘기 위해 기획적으로 많은 고민과 역발상적 시도를 한 게임이다. 게이머들의 빠른 승부를 위해 시스템적으로 많은 차별화를 꾀했고, 정통 FPS만이 줄 수 있는 장점을 충분히 살린 배틀로얄 게임으로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