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영업이익 11억으로 흑자전환. 관리종목 우려 해소

연속 적자로 코스닥 관리종목 지정 위기에 빠져 있던 넵튠이 2019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으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해소했다.

넵튠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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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이 금일(20일) 발표한 2019년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4% 성장한 78억 58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45억3800만원 영업손실에서 11억 7900만원 영업이익으로 돌아서면서 턴어라운드했다.

넵튠은 지난 해 일본 등지에 퍼즐, 스포츠, PvP(Player vs. Player) 장르의 신작 모바일게임을 출시하는 한편, 실적 개선을 위한 사업 효율성 제고에 따라 인력 및 마케팅 비용 조정을 병행해왔다.

넵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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