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신규 스토리 '짐승나라의 황녀'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 스토리 2부 1장 '짐승나라의 황녀 아나스타샤'를 업데이트했다고 금일(2일) 밝혔다.
새로운 세계관이 열리는 2부는 최후의 인류가 된 주인공(플레이어)이 서번트들을 데리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7개로 나뉘어진 이문대의 크립터들과 전투를 벌인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스토리의 메인 퀘스트를 수행하면 마술예장(주인공의 의복 아이템) '극지용 칼데아 제복'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강화 소재 아이템 2종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2부 1장에 등장하는 서번트 '아나스타샤(캐스터/5성)', '아탈란테얼터'의 픽업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실시하고, 서번트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배틀 모션과 보구(필살기) 연출을 리뉴얼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것이 특징인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