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우주급 기대작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 최초 공개
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루카스필름과 협력해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Star Wars™: Starfighter Missions)'의 대표 이미지를 금일(2일) 공개했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스타워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으로 클래식과 시퀄 3부작에 등장하는 행성에서 벌어지는 대표적인 전투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특히, 스타워즈 세계관에 등장하는 한 솔로의 밀레니엄 팔콘, 루크 스카이워크의 엑스윙, 다스 베이더의 타이 파이터를 포함한 80 여 종이 넘는 스타파이터를 수집, 성장시키는 등 롤플레잉 게임 요소를 많이 포함했다.
이용자는 라이트 사이드와 다크 사이드 중 선택하여 3대의 스타파이터로 스쿼드를 구성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고, 고유의 스페셜 스킬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클래스의 스타파이터를 전략적으로 조합하여 기체를 교체하며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리그 랭킹 시스템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경쟁할 수도 있으며, 게임 공략과 팁을 친구끼리 주고받을 수 있는 길드 시스템도 마련됐다. 조이맥스는 슈팅 게임과 롤플레잉 게임 장르의 장점을 적절히 조합한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조이맥스 이길형 대표는 "오늘 처음으로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을 공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스타워즈 팬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했던 스타파이터를 직접 조종하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