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캐릭터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 진행

넥슨(대표 이정헌)은 9일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캐릭터 스킬 및 전투 밸런스를 조정하고, 길드 하우스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먼저, ‘피오나(롱헤머)’, ‘이비(스태프, 배틀사이드)’, ‘카록(블래스터)’, ‘벨라(듀얼블레이드)’, ‘허크(테이드)’, ‘아리샤(롱블레이드, 윕)’, ‘헤기’, ‘델리아’, ‘미리’, ‘미울’, ‘벨’, ‘레서’ 등 12개 캐릭터의 스킬 편의성을 개선하고, 대미지 등을 상향 또는 하향시켜 전반적인 전투 밸런스를 조정했다.

이와 함께 버튼 하나로 길드 하우스 곳곳을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길드 농장에서는 보다 합리적이고 간편하게 작물을 경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레이드 전투를 혼자서도 도전할 수 있는 싱글 모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 14일까지 이상한 여행자의 상반기 용병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콜헨 마을 이상한 여행자에게 말을 걸면 ‘[이벤트: 야! 너두? 입단?]’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완수 시에는 ‘아바타 자유이용권 (7일/증정)’, ‘신입 용병 회복 물약 주머니’, ‘신입 용병 성장 물약 주머니’ 등이 담긴 신규 캐릭터 육성에 도움이 되는 2종의 구성품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이달 23일까지는 기사단 전투 및 스페셜 전투 완수 시 ‘미지의 조각 1단계(1개)’, ‘투쟁의 조각 1단계(1개)’, ‘다마스쿠스 강철(귀속)’, 등을 무작위로 얻을 수 있는 ‘[빛나는 재료 상자]’를 지급한다.

마비노기 영웅전
마비노기 영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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