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신규 용병 '포세이돈' 등장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유니크 용병 '포세이돈'을 추가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223번째 용병 '포세이돈'은 바다를 수호하는 소환수를 불러내 상대를 공격하는 특별한 능력을 보유했다. 특히, 거대한 파도를 타고 이동하며 공격하는 '넵투누스의 말', 바닥에 마법진을 그려 물기둥을 소환하는 '바다신의 오름', 주변의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소용돌이를 생성하는 '카리브디스' 등 전투 상황을 단숨에 역전시키는 막강한 공격 기술을 자랑한다.
위메이드는 '로스트사가'에 오늘부터 5월 13일(수)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어린이 코인'과 '추억의 뽑기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