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낙지 스껌!" '좀비 아미 4: 데드 워' 정식 출시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리벨리온(Rebellion)의 액션 슈팅 게임 ‘좀비 아미 4: 데드 워(Zombie Army 4: Dead War)’ PS4 한국어판을 금일(11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좀비 아미’ 시리즈는 1940년대의 유럽을 배경으로 히틀러의 좀비 군단과 오컬트 괴물들의 위협에 맞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싸우는 호러 액션 슈팅 게임이다.
게이머는 좀비 히틀러를 물리치고 지옥으로 보냈으나, 이전 보다도 더욱 굶주린 상태로 살아돌아온 언데드 무리들을 다시 물리치기 위한 레지스탕스가 되어 살아남은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어둠의 군단과 맞서 싸우고, 이탈리아와 유럽 전역에서 벌어지는 사악한 계획을 저지해야 한다.
이 게임은 싱글 플레이는 물론 최대 4명까지 동시에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며, 유혈이 난무하는 슬로우 모션, 파괴되는 뼈와 장기를 표현하는 X-ray 킬 캠 등 보다 업그레이드 된 파괴 표현으로, 잔혹하고 스릴 넘치는 액션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게임을 플레이하며 악세서리와 이모티콘 등을 해금하고 나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꾸미는 것은 물론, 화염, 전기, 그리고 신성한 힘을 이용하여 번개를 쏘는 라이플이나 불타는 단검 등의 무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좀비 아미 4: 데드 워’ PS4 한국어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