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삼국지 제후전' 사전예약 50만 돌파...12일 CBT 돌입

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삼국지 제후전'의 사전예약자 수가 5일만에 50만을 돌파했고, 오는 12일부터 비공개 테스트(CBT)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삼국지 제후전'은 지난 6일 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했으며, 10일까지 5일만에 50만명의 가입자를 모았다. 삼국지 전략 게임으로는 이례적인 속도다.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증명했다.

조이맥스는 금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CBT도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정식 출시에 앞서 핵심 콘텐츠의 재미 요소는 물론 서버 및 클라이언트 안정성을 점검한다. 국내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타이틀인 만큼 CBT를 통해 확인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은 게임성 개선을 위해 적극 검토 및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CBT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원스토어 베타존과 '삼국지 제후전' 사전 예약 페이지, 공식 카페,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게임을 다운로드한 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미 사전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들은 테스트 시작 시 발송된 문자 내 링크를 통해 게임을 직접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번 CBT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CBT 기간 중 설문 작성을 완료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원보1,000개가 지급되며, 이외 'CBT 후기 이벤트', '버그 제보', '왕도 15레벨 인증', '넌센스 퀴즈' 등의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삼국지 제후전'은 가장 전략다운 삼국지 SLG를 표방하는 영토 전쟁 게임이다. 이용자는 삼국시대 명장과 함께 전장을 지휘하며, 군단과 국가 단위로 동시에 PVP 전투(이용자간 대결)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삼국지 제후전
삼국지 제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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