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소통을 강화하다, '사커스피리츠' 6주년 온라인 간담회 개최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인기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6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게이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빅볼이 개발한 '사커스피리츠'는 다양한 카드로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즐기는 판타지 턴제 축구 게임으로, 선수 수집 및 육성, 실시간 대결의 재미 등으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올해로 출시 6주년을 맞이했다.

컴투스는 보다 게이머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지난 16일 트위치와 유튜브를 활용해 온라인 실시간 형태로 '사커스피리츠'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직접적인 접촉이 없는 언택트 간담회 방식을 채택했다.

해당 간담회에서는 컴투스 및 빅볼 관계자, 인기 게임 유튜버 김성회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6월 말 예정된 6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됐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선수 획득 구조 및 육성 시스템 개편과 협동기, 결전기 콘텐츠 신규 도입 등이 예정돼 있어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고 전체 시청자 모두에게 프리미엄 티켓을 지급하기도 했다. 또한, 사커스피리츠 관련 퀴즈 이벤트와 Q&A 세션 등을 진행하는 등 소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게이머분들과 긴밀히 교류하며 개성 넘치고 차별화된 사커스피리츠의 재미를 선사하기 지속 노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