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1주년 앞둔 ‘로한M’, 서버 이전 시스템 도입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이 게임의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캐릭터 서버 이전 시스템, 서버 정비 등을 포함해 여러 관련 기능을 추가 및 개선하는 작업을 단행했다.
이는 6월 로한M의 서비스 1주년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을 앞두고 진행하는업데이트이다. 먼저 캐릭터 서버 이전 시스템은 캐릭터 서버 이전을 통해 로한을 즐기는 유저들이 자유롭게 서버 이전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서버간의 불균형 해소와 함께 게임 내 새로운 커뮤니티 형성 등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캐릭터 서버 이전은 유저의 선택에 따라 모든 정보를 이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과 일반 캐릭터 정보만 이전 할 수 있는 일반 이전 두 가지를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플레이위드는 로한M의 더욱 원활하고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서버 재정비 작업도 실시했다.
이 밖에 로한M은 신규 사냥터인 심연의 동굴을 선보였다. 심연의 동굴은 함께 추가된 신화 장신구를 제작 및 승급하기 위한 재료를 획득 할 수 있는 최상위 사냥터이다.
또한 80레벨 이후의 패시브 스킬과 함께 각 직업별 밸런스패치를 진행하며, 로한M의 대표적인 펫인 골든 몽키의 장비 분해 및 판매 옵션을 각기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 상자 한번에 열기, 아이템 퀵슬롯 개선 등 게임을 보다 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 개선을 진행했다.
한편 로한M은 금일부터 신규 전설 코스튬도 선보이며 전설 등급까지의 코스튬 획득 확률을 올려주는 합성 확률 상승 이벤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출석 체크 보상 이벤트도 선보였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6월에 진행될 1주년 기념 콘텐츠 업데이트를 앞두고 진행되었으며, 곧 1주년 콘텐츠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