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국민게임, 선데이토즈 '애니팡4', 6일만에 사전 예약 100만 돌파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의 신작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4'이 기대 이상의 호응으로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전예약 수치의 증가폭이 예사롭지 않다.

선데이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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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시작한 '애니팡4' 사전 예약은 만 하루만에 40만 명의 신청자를 기록했고, 7일차인 8일 오후 10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이번 사전 예약은 2016년 출시된 전작 '애니팡3'가 론칭 당시 기록했던 카카오 게임 사전 예약 최단기간 100만 명 기록과 최다모집 기록을 다시 쓰며 '애니팡' 최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시키고 있다.

출시를 앞둔 '애니팡4'는 애니팡 캐릭터들이 삽화로 등장하는 '애니팡 라이브'를 비롯해 길드형 시스템 '팸' 등으로 중무장 했으며, 특히 퍼즐과 배틀로얄을 접목시킨 실시간 대전 콘텐츠 '애니팡 로얄'은 '애니팡' 시리즈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선데이토즈의 한 관계자는 "'애니팡' 시리즈의 최신작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시리즈 최고의 게임으로 즐길 개발과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선데이토즈는 오는 28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달 중순 '애니팡4' 홍보 모델을 공개하고 6월 말 게임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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