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신규 코스튬 '낚시꾼' 업데이트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코스튬 '낚시꾼'을 추가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로스트사가를 즐기는 게이머는 낚싯대 등 전문 장비는 물론, 활동성이 강조된 '낚시꾼' 코스튬을 통해 월척을 낚는 강태공으로 변신할 수 있다.
신규 장비 3종도 새롭게 등장했다. 불이 타오르는 고리를 던져 공격하는 '태을진인 의상', 일정 횟수만큼 닿으면 폭발하는 공을 소환하는 '이클립스 모자', 기를 모으는 시간에 따라 공격 횟수가 늘어나는 '권왕 무공서' 등 단숨에 대전의 흐름을 지배하는 막강한 공격력을 보유한 세 가지 장비를 선보인다.
위메이든느 오늘부터 24일(수)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드론 낚싯대[1일]'과 '드론 미끼', '변기통 낚시터 1일' 등 보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접속 및 전투 시간에 따라 '영구 장비보급' 및 '특대 레어장비패키지'를 지급한다. 여기에 특정 접속 시간을 달성 시 투구, 갑옷, 망토 등 다채로운 유니크 장비보급을 획득할 수 있다.
주말에는 진영전과 래더전 등 각종 대전에 참여해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 '몬스터 코인'과 '레이드 티켓'을 비롯해 '특대 레어장비패키지'를 추가로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