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 17일 '버츄얼유튜버'가 진행하는 간담회

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 이하 스코넥)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스코넥 신작소개와 새로운 사업비전’을 유튜브 생방송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금일(11일) 밝혔다.

간담회는 오는 17일(수) 오전 11시부터, 8만여 구독자를 가진 버츄얼유튜버 '슈블이’의 진행으로 스코넥 공식유튜브채널 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버츄얼유튜버는 실제 사람이 아닌 가상의 캐릭터가 모션 캡쳐 장비와 더빙을 통해 연기하는 유튜버를 뜻한다.

이번 온라인 생방송은 IT, 경제, 게임 등 업계 관련 기자와 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곧 출시 예정인 신작 공개 시연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하는 스코넥의 새로운 사업비전에 대해 소개하고, 관련하여 실시간 질의응답 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공개 시연 예정인 신작'모탈블리츠 컴뱃아레나’는 PlayStation VR(이하PSVR) 게임 최초의 F2P(Free To Play, 부분유료화) 서비스 방식을 도입하여 유저 풀 확보의 기틀을 마련하고,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멀티플레이와 미션, 커스터마이즈, 배틀패스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유저의 플레이에 재미를 더한 게임이다.

스코넥 황대실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경제 및 사회 구조는 비대면 문화확산에 맞추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스코넥은 4차 산업기술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감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적으로 개척해 나가면서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코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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