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스타워즈 스쿼드론' 공개
Electronic Arts(이하 EA), 모티브 스튜디오 및 루카스필름은 Star Wars: Squadron(이하 스타워즈: 스쿼드론)을 금일(16일) 공개했다. 게임의 플레이 영상은 오는 6월 19일 오전8시에 진행되는 EA Play Live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게임은 10월 2일 출시된다.
'스타워즈: 스쿼드론'은 스릴 넘치는 5대 5 멀티 플레이어 공중전, 상징적인 함대 전투, 은하 제국 최후의 날과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이후의 새로운 공화국 부상으로 이루어진 오리지널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인 게임이다. 이 제품은 PlayStation4, Xbox One, Origin PC, Steam, 그리고 Epic Store 용으로 10월 2일 출시될 예정이다. PS4와 PC에서는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되는 가상 현실(VR) 버전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이머는 스타파이터의 조종사로 입대해 신 공화국과 제국 함대의 상징적인 스타파이터의 조종석에 들어서게 된다. 신 공화국과 제국은 우주를 가로지르는 대대적인 우주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브리핑 실에서 중대와 충돌을 계획한다.
게임에는 다양한 모드도 마련됐다. 함대 전투에서 상대의 깃발을 모두 철거하는 것을 목표로 전략적 5대 5 멀티 플레이어 우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도그파이터에서는 가능한 많은 적을 물리치기 위해 분대와 협력하는 1인칭 멀티 플레이어 모드도 즐길 수 있다. 조종사는 팀으로서 승리하여 진행 상황에 따라 함대 구성을 나만의 전투 스타일에 맞게 조정하고 적을 부수고 야빈 프라임의 거대 가스와 갈리탄의 산산조각 난 달을 포함에 이제껏 알려지지 않은 장소에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스타워즈: 스쿼드론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만 얻는 보상 및 보너스와 함께 풍부한 치장 아이템과 게임 플레이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한다. 플레이어의 랭크가 상승하면 무기, 선체, 엔진 및 실드와 같은 구성 요소를 획득하여 스타파이터를 나만의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또한, 조종석, 선박 외관 및 조종사 모양을 변경할 수 있는 치장 아이템을 구매할 수도 있다.
여기에 게임은 Xbox One, PlayStation 4, PC, 그리고 VR에서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되므로 플레이어는 플랫폼에 관계없이 친구와 팀을 이루어 다른 플레이어와 대결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Star Wars: 스쿼드론은 또한 반란군이 데스 스타 II를 성공적으로 파괴했을 때의 엔로드 전투에 대한 싱글 플레이어 스토리도 선보인다. 이 이야기를 통해 플레이어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신 공화국의 영웅 뱅가드 편대와 갈락틱 제국의 무시무시한 타이탄 대대를 위해 싸우는 조종사 중 하나를 선택해 두 가지 관점에서 조종사가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배우게 된다. 이 스토리에서는 카메오로 등장하는 스타워즈 은하계의 친숙한 얼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독창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