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크리드 오리진, 주말간 무료 플레이 지원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쌔신크리드® 오리진(Assassin’s Creed® Origins)을 주말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현지시간 기준으로 오는 19일부터 21일(일)까지 유비소프트 게임 플랫폼인 유플레이(UPLAY) PC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을 즐길 수 있으며 오늘부터 사전 설치가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해당 기간 동안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의 모든 메인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이 지나면 구매를 통해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다.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에서 플레이어는 이집트의 수호자이자 최초의 암살자 중 한 명인 바예크가 되어 이집트의 광활한 지역을 넘나들며 피라미드의 비밀, 잊혀진 신화, 마지막 파라오, 암살단 형제단의 기원을 찾는 긴 여정을 떠나게 된다.
유비소프트는 자사의 게임들을 무료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무료 게임 체험(Free Weekend)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플레이어들은 무료 게임 체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유비소프트가 현재 제공하고 있는 게임 목록 등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쌔신크리드 오리진 및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어쌔신크리드 발할라(Assassin’s Creed® Valhalla)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어쌔신크리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