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레이싱 완구 바이트초이카, 트랙콘테스트 개최

SBS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새로운 레이싱 완구 ‘바이트초이카’의 트랙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이벤트가 개최된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다음달까지 바이트초이카 홈페이지에서 ‘초이카 트랙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초이카는 양쪽 벽이 없는 레일 ‘크래싱트랙’과 긴 줄을 트랙으로 삼아 레이싱을 즐기는 ‘라인트랙’ 등을 달린다. 크래싱트랙과 라인트랙은 서로 연결된다. 이 때 바이터는 상상력을 발휘해 여러 가지 형태의 창의적 트랙을 만들 수 있다.

트랙명, 트랙레시피 등을 함께 제출하는 이번 트랙콘테스트의 응모 조건은 형태에서는 제한이 없지만, 실제로 초이카가 완주할 수 있는 형태여야 한다. 초이카 온라인 그랑프리의 도전 트랙으로 선정되면, 초이카 9대, 트랙 3개, 럭키튠업 2개, 액세서리 2개 등 다양한 선물을 받게 된다.

바이트초이카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측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그랑프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다”면서 “초이카 트랙콘테스트는 바이트초이카 완구를 패키지로 받을 수 있는 기회이자, 다양한 형태의 트랙을 만들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