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M’,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리버스' 진행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유저 간담회를 비롯해 대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1주년 기념은 리버스[RE:VERSE]로 명명되어, 신규 종족 자이언트를 비롯해 종족 변경 시스템, 장비 승계 시스템, 신규 필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업데이트 했다.
새롭게 등장하는 신규 종족인 자이언트는 휴먼, 하프 엘프, 다크 엘프, 단, 데칸, 엘프에 이어 등장하는 제7의 종족이다. 자이언트는 명칭답게 공격형 근접 캐릭터로 체력이 적을수록 강력해지는 광전사 컨셉이며, 양손대검과 쌍수도끼를 사용하는 매력적인 캐릭터 중 하나로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로한M은 육성한 캐릭터를 다른 종족으로 변경할 수 있는 종족 변경 시스템과 함께 무기의 종류나 장비의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장비 승계 시스템을 선보이며, 다양한 캐릭터를 모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캐릭터와 관련된 시스템 외 로한M은 신규 필드인 하이스트 가든과 함께 필드에 맞는 몬스터 등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이와 더불어 저레벨에서 고레벨까지 모든 유저들이 보스 몬스터 사냥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게 월드레이드 던전 시스템을 선보이며, 보스 사냥의 재미를 더하게 했다.
로한M은 기존 유저와 신규 및 복귀 유저의 성장간 폭을 줄이기 위해 코스튬 도감 점핑 기능을 더해 고레벨로 바로 성장할 수 있게 했으며, 보다 원활한 성장을 위한 퀘스트 개편도 진행했다.
로한M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주년 기념 스페셜 리워드와 함께 코스튬 합성 확률을 대폭 상향시켰다. 그리고 1주년 기념 출석 체크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 지급 개수를 대폭 늘렸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이번 1주년을 기념해 지난 24일 오후 6시 로한M 서비스 1주년 온라인 유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윤태성PM, 김효재 개발 PD 등이 참여해 유저와 실시간으로 교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1주년 기념 콘텐츠와 함께 향후 개발 방향 등을 유저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Q&A를 통해서는 유저들의 사전 질문 답변과 함께 실시간 추가 질문을 진행하는 등 모두들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온라인 간담회에 참여한 유저분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 로한M 굿즈 상품, 게임 내 아이템 등 다양한 상품을 감사의 선물로 전달했다. 플레이위드는 이 날 간담회 동영상 내용을 정리해 공식 카페에 공개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윤태성PM은 “이번 간담회를 비롯해 여러 채널을 통해 유저 여러분의 모든 의견을 귀담아 들으며 보다 더 발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며 아울러 “로한M을 즐기고 관심 가져준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