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 日 '비트서밋'서 '모탈블리츠 컴뱃아레나' 소개
스코넥은 자사의 신작 '모탈블리츠 컴뱃아레나'가 일본 교토에서 열린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 '비트서밋(BITSUMMIT)'에서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PSVR게임 '모탈블리츠 컴뱃아레나(Mortal Blitz Combat Arena)'가 소개됐다고 금일(7일) 밝혔다.
이번 '모탈블리츠 컴뱃아레나'의 발표는 행사 메인 스폰서인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게임의 소개는 소니의 요시다 슈헤이(Shuhei Yoshida) 대표가 나섰다.
요시다 슈헤이 대표는 플레이스테이션 기대작을 소개하는 세션에서 컴뱃아레나의 최신 트레일러 영상을 소개했다.
'모탈블리츠 컴뱃아레나'는 가상 세계의 전투 로봇이 되어 승리를 쟁취하는 게임이다. 무기를 얻고 상대방을 쓰러뜨려 더 많이 상대방을 제압하면 승리하는 1인칭 슈팅 대전 게임이다.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진행할 수 있으며, 싱글 미션모드와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를 통한 멀티 대전모드가 가능하다.
오는 8월 오픈베타를 시작으로, 정식 런칭은 9월 예정이다. 스코넥은 게임을 무료로 제공해 유저를 확보하고,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멀티플레이와 커스터마이즈, 배틀패스 등으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