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신규 클래스 '하사신', 검은사막 온라인, 모바일, 콘솔 동시 추가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자사가 서비스 주인 MMORPG ‘검은사막’에 신규 클래스 하사신과 썸머 시즌 서버를 추가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하사신’은 검은사막의 20번째 신규 클래스로 변칙적인 공격과 사막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하사신은 PC-모바일-콘솔 3개 플랫폼에 동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썸머 시즌’은 ‘스프링 시즌’에 이은 두 번째 시즌 서버로, 특정 기간에만 운영하며 빠른 성장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하사신과 썸머 시즌 서버 오픈을 기념한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8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접속 일차별로 장인의 기억, 샤카투의 희귀한 상자, 발크스의 조언, 그믐달 비전서, 반려동물, 카마실브의 축복, 고급 액세서리 상자 등을 보상 받을 수 있다.
하사신 육성 이벤트도 7월 29일까지 진행한다. 하사신 클래스 레벨 달성에 따라 금괴, 강화 지원 상자, 액세서리 상자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핫타임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 시즌 서버 이용자는 전투 경험치 250%, 기술 경험치 25%를, 기존 서버 이용자는 전투 경험치 200%, 기술 경험치 30% 증가 효과를 받아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다.
‘검은사막에 불어온 모래 폭풍’ 이벤트를 22일까지 진행한다. 사냥터서 발생하는 모래 폭풍과 상호 작용하면 3시간동안 기술 경험치 300%, 아이템 획득 활률 20% 증가 버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발렌시아를 제외한 모든 영지에 우두머리 몬스터 ‘라이텐’이 습격하는 이벤트를 7월 22일까지 진행한다. 라이텐을 처치하면 라이텐의 동력석, 흑결정 조각, 고대 정령의 가루, 흑정령의 발톱 조각, 검은 마력의 수정 꾸러미, 고급 비약 상자, 크론석,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 중 1개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