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설정집 부터! '월드 오브 사이버펑크 2077' 예약 판매 돌입
CD 프로젝트 레드는 자사싀 올해 최고 기대작 '사이버펑크 2077' 속 설정을 총망라한 전면 컬러 하드커버 공식 설정집 '월드 오브 사이버펑크 2077'의 예약판매를 지난 7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위협과 모험으로 가득한 게임의 무대, 미래의 거대 도시 '나이트 시티'로 안내한다. 게이머는 책에서 게임 세계관에 대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도시 내 다양한 구역과 갱단, 신체 개조 테크놀러지, 총기, 차량, 기업, 인물, 가상 인터뷰 등이 독점 일러스트와 함께 마련됐다.
특히, 책 내용은 '나이트 시티 인콰이어러'라는 게임 속 가상의 언론사가 작성했다는 콘셉트로 꾸며져, 딱딱한 내용의 단순 나열이 아닌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읽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책은 오는 7월 28일 공식 출간 예정이다.